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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준수하다 싶은 그림입니다..붉은 빛깔에 반지르한 윤기가 감돈답니다.. 살짝 비싼듯한 가격이지만, 워낙에 주먹시가 귀한 부위다 보니 무난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네요..4인분정도만 주문해도 3명이서 소주한잔 마시고 밥 한그릇...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들안길 이 집과 두 집은 내외종 사촌형제 지간이다. 과연 주먹시는 어떤 고기인가? 소의 횡경막 부위인 '토시살'(작업시 손에 끼는 토시)의 경상북도 사투리인 '주먹시'는 돼지고기의 경우 '갈매기살'에 해당...

닮았다고 붙은 명칭. 구우면 쫄깃쫄깃하다. 갈매기살로도 불리는데 이는 돼지고기의 동일한 부위 명칭으로 잘못된 것이다. · 토시살(안거미, 주먹시)-갈비 부위. 안창살과 함께 횡격막의 일부로 척추에서 내장보를 붙잡고 있는 근육으로 적당량의 지방을...

술이잘들어간다......중략..................... 이집의 음식을 살펴보자.(카메라가 없어 아쉬움) (메뉴) 생고기 12,000원 주먹시 11,000원 간천엽 8,000원 소주,맥주 이게답니다. 생고긴 쇠고길 생으로 회뜬거구 주먹신 소의 위를 감싸고 있는 부위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