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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먹왕 랄프 랄프는 "모든지 고쳐줘 픽스"라는 게임의 악역 캐릭터 집을 부수면 플레이어는 픽스라는 주인공캐릭을 조종하여 집을 수리한다. 항상 나쁜역할만하기에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악역" 랄프 그래서 악역모임에 나와 장기예프, 쿠퍼...

닮은 것 같다. 주먹왕 랄프는 자신의 게임에서 자신이 악당으로 나와 같은 게임 등장인물들에게 차별받자 자신도 악당이 아니고...메달을 따야한다. 그곳에서 우왕좌왕하던 랄프는 사이보그가 얼굴에 붙은 채로 우주선을 타고 '슈가러쉬' 라는 사탕 레이싱...

이번 주먹왕 랄프는 의식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자막만을 보고 듣지를 않았다. 리듬패턴도 몇개 듣질 못하였고, 시냅스라고 할만한 순간도 잘 없었다. 영화 자체는 그린치보다 훨씬 재밌고 팩맨과 인터넷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게 너무 귀엽게 느껴져 보는...

Mole. 슈가러쉬? 아.. 안돼!! 두더쥐 잡기 게임 뒤쪽에 있는 경주 게임이잖아. I gotta get out of here.. 당장 나가야겠어. Oh no..My medal?? Whe.. whe.. wait.. where...??? No no no, my medal ! 오 안돼.. 내 메달이?? 어디.. 어디...잠깐, 어딨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