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 봤습니다. 친절한 설명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작업했네요 ^_________^ 감사했어요. 방향제는 어제 직원들과 연곡(강릉과 주문진 사이) 돔하우스에 식사하러 갔다가 구입했어요. 은은한 라벤다 향기가 정말 좋으네요...(차에서 내리기가 싫어진다는 ㅋㅋㅋ)

신랑의 인격은 모른척해주세요^^ 저는 10년넘게 고집하던 긴머리를 싹뚝 잘랐더니만 아직 적응이 안되요^^ 강릉 돔하우스로 이동~ (주문진방향으로...강릉아산병원을 지나 5분정도 거리) 1층은 허브샵이고 2층은 레스토랑이예요. 입구부터 허브향기 가득...

곳..으으으으으으...싫당... 암튼 이길의 끝이 연곡해수욕장이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면 주문진에서 유명한 '돔하우스'라는 카페가 나온다. 이곳은 강릉과 주문진을 향하는 큰 길에서도 보이는 카페인데. 그 모양이 마치 둥근 축구공같아서, 처음 그...

거쳐 주문진 해변으로 돌아오는 15km 구간이다. ▼ ‘7번 국도’ 아래로 난 굴다리를 통과하면 향호(香湖)가 나온다. 향호도 역시 파도가 물길을 막아 생긴 석호(潟湖)이다. 동해의 거친 파도가 모래를 밀어 올려 둑을 막아 자연스레 호수로 변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