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허덕거리며 살아간다. 내가 봐도 불쌍하다. 나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는 여행이 필요했다. 떠나자 밀복의 계절이라면 주문진으로 발길을 옮긴다. 주문진 항에 도착 했을 땐 늦은 점심 무렵이었고, 한 차례의 흥정이 지나간 끝물이었다. 그래도 산지라서인지...

회에 서더리

가수님 고향 강릉이 6시 내고향이 나오고있네요 안목해변도나오고 주문진항도나오고 별미로 망치탕... 밀복이유명하다고하네요 밀복회.밀복탕.. 감자옹심이...오징어순대...감자전... 먹고싶다요 ㅎㅎㅎ 다음에는 우리 가수님이 리포터로 나오시길 기대...

지금 주문진에서는 싱싱한 밀복어가 제철을 맞아 가격이 무쟈게 착합니다 바다보고맛있는 복지리먹고오는 컨셉입니다 많은참석바랍니다.(포르자카페 와 조인투어 입니다) 일시 : 2009.2.15.(일) 시간 : 오전 9시30 분 칼출발 장소 : 삼패사거리 s-oil...

있을 정도라 하니 복어는 꼭 먹어 보아야 할 별미중의 별미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편들 일찍 집에 귀가하게 만드세요] 주문진 항구 채낚기 어선들이 잡아온 생물 살아있는 밀복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복어라서 작업 과정이 하루 100kg 정도 입니다...

지난 2월초 주문진 에서 밀복을 사와 너무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던차 황선수님 이 판매하는 밀복을 주문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은박지 팩에 달랑 반건조 밀복이 들어있네요 . 날이 아직 덥지 않아서 포장이 이런가요? 30cm 짜리 딱 한마리...

오랜 많에 카페에 방문했읍니다 겨울이되면 주문진에 밀복이 많이 나와서 가격도 싸고 해서 회도먹으러 가고 나머지 지리도 먹고하는데요 남들은 자연산이 아니고 양식이라 독이 없다고 하는데요 고수님들의 사실여부 좋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