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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주문진은 따뜻한 겨울을 품고 있으니까.. 폭설에 엉망이던 도로는 깨끗했다.. 산에 들에 가득 쌓인 설경이 축복이었다...모였다.. 살길을 찾아 모두 떠난 고향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친구들.. 주유소,낚시공장,조미공장.횟집,선주,철물점, 단란주점...

방제복으로 철물점에서 2,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래위가 붙어 있어 눈밭에서 작업하기는 최고 입니다. 이날 별따님의 삽질은 가히 강호 무림에 삽질의 고수 같았습니다...*^^* . 연약한 여인네 일시키고 좋아서 히죽히죽 웃으시는 톰님 ....아래 사진...

곳 주문진 수산시장.... 여기서 회를 사가지고 한적한 해변가에서 먹고가지는 기풍이의 제의에 우리는 돌아보다가 방금잡아올린 오징어20마리를 2만원. 달팽이(다슬기)2만원을 사가지고 손질을 맞기고 잠시 기다리고..... 완수와 나는 어제저녁부터 식사를...

가느다란 철물점에서 구입한 철사 몇번 둘러멘것이 전부인 안테나.... 삼천리 금수강산인 대한민국, 자연재해 중 특히 태풍의 피해가 적은 나라의 혜택을 입어... 한 2년여 잘 사용하고 아무런 탈 없이 철거하였드랬죠~ 그 후, 안테나 설치 할 일이 있을때...

살에 주문진(注文津) 새말에 양자(養子)로 가셨는데 굉장히 넓은 농토를 가진 부자였다고 한다. 가을이 되면 소달구지와 소지르마(길마)에 벼를 싣고 우리 집으로 오는 행렬이 꼬리를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 번의 이사(移徙)와 새로 지은 집이 화재로...

농기구철물점서 힘좋아 보이는 갈퀴호미 하나씩 장만하고 또다시 출발. 포항가는 길이 고되군. ㅋ 월요일부터 자금까지 일단 1,000km는 훌쩍 넘어갔다. 빡세게 달려서 포항도착. 어~~이상하다. 역시나....로드 다니엘 잘못 짝고 왔네.ㅋ 또다시 U턴. 다시...

국도 주문진 읍내에 다다르지만 ... 핸들은 강릉으로 향한다 . 인증샷도 션찮고 . 시간도 마니 지체되었기에 . 7 번 국도로 달려가는데 ... 반가운 표지판 . 해안도로로 경포대 가는 예전의 7 번 국도길이 나온다 ... 엤날 해변길 이었을 ... 동해바다는...

가서 철물점,세탁소, 잡화상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앞날에 대한 꿈을 꾸는것 조차 사치였던 시대였다 그렇게 울산에서 40 여년을 살아오다가 2000년대 후반에 수도권 평촌으로 (4호선,1기 신도시 -안양) 이사를 했습니다 보통 이 나이에는 산수 아름답고...

선재령, 주문진, 발왕산, 오대산, 두타산, 정선, 설악산 오색약수터, 소금강, 양평에 소리산, 명지산, 유명산, 축령산, 가깝기에 시간만 있으면 틈 내어 수없이 올라간 관악산, 북한산, 청계산, 수락산, 불암산, 삼각산, 아차산, 유명산, 인왕산,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