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곳에서 고기나 사골도 바로 싼값에 받을수 있었지만 송아지들이 울어대는 곳 주변에서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었기에 멀리 돼지를 사와서 팔았다. 소 잃고 헛헛한 마음 달래러온 상인들의 단골집. 그래서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게되어 대박집이 됐음.

*** 철마 텃밭과 주변을 둘러보고 정관에 새로 생긴 <영진돼지국밥>을 즐김~! 9k 신평본점에서 오래 일하고 독립했다네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철마 체육공원 단풍이 물들기 시작~ 절정은 11월 중순이 되어야겠네요!! 밭입구.. 하늘이 푸르다. 억새...

근처만 사람이 바글바글하길래 ㅈㄴ 당황함 아침이라 주변 가는길은 진짜 고요한데 여기만 사람 많았음 심지어 외진곳이라 교통...간거라 돼국 먹고싶었는데 첫빠따부터 저기가서 눈만 높아짐ㅋㅋㅋ 돼지국밥집 뻥안치고 100개 알아갔는데 결국 지인추천집...

오늘은 먹을 음식을 정해놔서 오늘 먹는 건 아니고 내일 밤에 올라가기 전에 먹고 가려고 하는데 부산역이나 광안리 주변에 돼지국밥 맛집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