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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제육에 청국장에 쌈에 진짜 잘나오긴 하네요 사람도 엄청 많고.. 단국대쪽에 계시면 점심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치킨,보쌈,제육 등 남자들이 환장하는 고기 무한으로 먹을수있네요 단 멀리서 이거 먹겠다고 올 정도는 아닌.. 카드로 계산시 9천 9백...

암릉에도 물이 흘러내려서 내려오는 길이 매우 힘들었다는.... 다시 문경시내로 이동 후 땀에 찌들은 몸을 씩어내고 주변에 있는 보쌈집으로 이동하여 푸짐한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징어게임 걷느라 엄청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맡은바 소임을 다한 뛰어지...

내 주변엔 업ㄱ다 흑흑흑 눈으로라도 다들 맛있게 먹어주라 어제 먹은 순두부찌개 드디어 굴보쌈 굴보쌈 먹고싶어서 현기증 났었다구요 엊그제도 혼자 순두부찌개 해먹음,, 기름기 자글자글 영롱한 참치뱃살 참치먹으려고 매화수를 한짝이나 사온 동기들...

여인을 "보쌈 해서라도 동행"하기로 맘을 먹었다. 그녀의 여행 가이드, 운전 기사 겸, 보디가드 겸, 남친 겸... 그녀 손 잡고...될 것 같다. 섬진강이 내다 보이는 화개장터 국밥 집 마당 평상에 마주 앉아 동동주 잔 주고 받으며, 내 아재 개그에 목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