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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 리모콘으로 위 아래 채널 넘겨돌리다 주병진과 박소연 각 자 소개팅해주는 장면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나이에 대해서만 저 자세일 뿐 아직 내려놓지않은 상대에 대한 눈이 높아보였다. 누군가와 맞춰살아지기 쉽지않을 뿐더러 이미 유연한 마음또한...

13 - 마녀의 연애 - 갑동이 - 꽃할배 수사대 - 고교처세왕 - 연애 말고 결혼 - 황금거탑 - 잉여공주 - 삼총사 - 마이...5 - 공유TV 좋아요 - 삼村 로망스 - 청담동 111 - 근대가요사 방자전 - 주병진의 방자전 - 꽃보다 할배: 스페인 - LET'S G古 시간...

우리 주병진오빠님이 드뎌 모습을 드러내주셨네요 ㅠㅠ 여전히 이렇게 멋진 분이신데, 자신을 낮추시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찾으러 용기내 나오셨네요. 반려견 '소'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슬픔이 얼굴에 드리워져 보는 제 마음도...

사회자 주병진의 질문에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특유의 멋쩍은 얼굴 표정과 저음의 느릿한 목소리로 “겨울 내복 같은 거죠.” 자신의 노래를 칭찬 받는 일이 얼마나 쑥스러운 일인지 알기에, 그 대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나였다면 우물쭈물하고 멈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