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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주부나리(울 신랑)땜시... 2000.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요새 드라마'허준'에 나오는 홍춘이가 돼버렸다! 울 신랑이가 글씨 그놈의 드라마를 본뒤로 주부나리(임현식님)의 연기를 보더니, 박장대소를 하며 그 뒤로 흉내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상대역의 '홍춘이'는 당근으로 나였고... 맨날 날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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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신참주부의 고충...나리님!... 200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요. 나리님 웬일로........ 오랫만에 오시더니. 이렇게 글을 많이 올리셨어요?^^ 저 카페에 들어오다 깜짝 놀랬답니다..ㅎㅎㅎ 너무 반가워서요.....^^ 매일 오세요...집에서 뭐 하세요. 집안 치우고 시간 내서 소식 전하고 가시는거 잠깐이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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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사는 필리핀 새댁 조나린(글/김필녀-안동주부문학회원) 2008.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방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http://www.andongji.com/ 풍천 사는 필리핀 새댁 조나린(글/김필녀-안동주부문학회원) 자귀나무 가득한 풍천 가는 길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몹시 후텁지근한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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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뭐 해 먹느냐구 요 ?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1박스 주문 꼬기류는 동생이 주는대로 먹으면 되고 김치는 ? 종가집 쿠팡 주문 하고 나물류는 안 사돈이 맛있게 잘 하셔서 저는 패스 ㅋㅋㅋ 전류는 며느리가 새우전 정도 준비 할것 같고 ㅋ 날 나리 주부는 명절 스트레스 없이 지낼 준비 중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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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택_말 없는 사람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 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윤수는 언젠가 뒷집 교장네 작은 아기가 부르는 걸 듣고 배운 이 노래를 자꾸만 부르는 것이다. 윤수는 땅속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나오는 것도 신기해서도 좋아 하지만 길가에 오고 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