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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 와서 남편이랑 분가 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

더운 여름날 다들 힘내십시요. 질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전업주부입니다. 살면서 직업을 가져본적도 수입도 없었습니다 근데 보이스피싱에 꼬여서 3,000만원을 대출 받아서 그 돈을 보이스피싱범에게 강탈 당했습니다. 남편은 직업을 가지고 수입이...

먹은 주부(主婦)입니다.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과 분가(分家)하여 살았습니다.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男便)과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많이 받아가서 인생을 다시 리셋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이혼소송도 존재합니다. ​ ​ 전업주부인 자신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전문변호사를 선임해서 이혼소송을 시작해서 이런 내용의 소장을 받아보게 된 직장인 남편은 공포와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