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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생장피트포르에서 피레네산맥을 죽기 살기로 넘어 스페인 론세스바예스 땅으로 넘어섰다. 론세스바예스에서 주비리를 거쳐 팜플로나까지 올 때가 걷기 3일째였는데 이미 몸은 끔찍한 상황이었다. 매일 25~30km씩 걸어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받습니다, 4.월 17일, 출발! 10년전에는 피레네산맥을 넘었으나 이번에는 다른길인 발카를로스길을 선택했습니다. 4월 18일 주비리의 라비아다리 4월 19일 팜플로나 4월 20일 페르돈봉 이곳은 순례자들의 조각상 때문에 산티아고 순례길를 나타내는 상징...

바스크 ♡ ☆ 18일ㅡ생장 지뜨 르 슈망 베르 레뚜알 19일ㅡ오리손 오리손 산 장 ☆ 20일ㅡ론세스바예스 공립 알베 ☆ 21일ㅡ주비리 Ria arga 22일ㅡ팜플로냐 Hostel Arriazu ♡ ☆ 23일ㅡ푸엔테 데 라이나 Al.Puente ♡ ☆ 24일ㅡ에스테냐 Al. Capuchinos...

2015년 10월 16일(금)~(2일째... Roncevaux~ Zubiri: 21.7km 순례자숙소: Ref.Municipal- '주비리' 공용 알베르게, 8유로) 아침 7시 30분경 불밝힌 성당 수도원 숙소를 나서니 사방이 어둑하다. 이곳 스페인은 아침 8시가 다 되서야 밝아온다는 것을 한참...

괜찮겠냐니까 염려하지 말고 가란다. 뒤에 두고 오며 마음에 계속 걸린다.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 주비리로 내려가던 하산 길은 엉망이다. 그사이 내린 비로 길은 곤죽이 되어 신발 밑창에 쌓여가고, 숲 속 오솔길, 다 스미지 못한...

민박집 아저씨가 준비한 비스켓과 커피, 우유로 아침식사를 끝내고 나선 시간 6시30분. 아침 노을이 수채화처럼 번지던 주비리 하늘, 언덕 위에서 바라다 보이던 평원은 고요한 적막 속에 쌓여있고, 지저기는 새 소리로 오늘 하루도 설렌다. > “잘 잤어...

산티아고 순례길 2일 차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 주비리(Zubiri) 구간 21.8km 주비리 마을.. 오늘은 산티아고 순례길 2일 차로 론세스바이스에서 주비리까지 약 21km를 걸을 예정이다. 오늘도 이른 아침인 06시 35분 론세스바에스를 출발하였다...

주비리안만 모으면 도감 완성인데 여간 얻기가 힘드네요 ㅠㅠ 있으신분 댓글 주세요-

♣둘째 날.-론세스에서 주비리(24km) toking & torking 그녀들은 계속 쉼없이 이야기를 하고 오고 있던데요... 짐을 보내고..가볍게 출발한다. 일행을 먼저 떠나 보냈다.무거운 짐을 다음 장소인 주비리로 보내기 위해 혼자 론세스에 남아 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