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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산동서 테러 의심 대만발 우편물 발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1일 오전 11시 18분경 대전 동구 주산동 한 마을에서 유해물질 우편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견됐다.대전소방본부는 이날 "타이페이(대만)에서 온 우편물을 받았다" newspim.com

[동구] 동구 주산동 테러의심 국제우편물 신고 접수 후 조사 중. 주민분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과학수사연구원에 우편물을 보내 정밀 조사를 할 방침이다. 대전에서도 21일 오전 11시 20분쯤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이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우편물을 수거하고 확인...

2020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중국발 혹은 대만발로 정체불명의 씨앗이 배달됐을 당시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우편물 주소지가 이번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대만발 우편물 주소지와 같았다. 전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