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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으로 한층 더 유명해진 주산지는 예전부터 사진작가들에게 빼어난 촬영지로 알려진 명소로 저수지에 자생하는 150년 수령의 왕버들과 능수버들이 물 위에 떠 있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다. 김기덕 감독의 2003년 작품으로, 국외의 관심까지 집중된 바 있다. 영화 흐름의 배경에는 청송군 주산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계절 별로 이어진다. 시청 후 감동을 품고 겨울 분위기 진동하는 주산지를 찾았다. 경상북도...

급수대를 배경으로 .... 푸른바다 심영한 님 부부 ▼ 망월대에서 바라본 전경 위 : 왼쪽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오른쪽 급수대 아래 :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주왕폭포와 주왕굴 주왕(중국 당나라 때...

이슬비도 좋았고.. 내 발밑에서 폴짝대던 청개구리도 생각납니다. 우리동창들끼리 언제한번 산행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영화는 파일용량이 너무 커서 다운로드 실패했구요. 주산지 사진 한장 올립니다.(이곳은 안되고 동창회 사진으로 올라가네요..이해...

저수지 전체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저수지는 한쪽으로 둘레길이 돼 있어서 저수지 절반을 둘러볼 수 있다. 저수지 안...하다. 주산지는 2003년 고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사람들에게 처음 알려졌다. 영화 속...

사계를 시작하는 동자승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다.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이 영화는 주산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철 따라 계절별로 이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단풍이 든 산을 배경으로 수면 위에 물안개가 자욱하게...

주산지의 배경 물 안에서 자생하는 왕버드나무 나뭇가지를 늘어뜨린 나무 ○소재지 :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문의전화 : 청송군 관광경제과 관광문화담당(054)874-3838, 870-6063 ○찾아오시는 길 주산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550m 올라가시면 주산지...

암자를 배경으로 사계절을 따라 흐르는 인생 파노라마 노승과 아이, 단 둘이 사는 숲속 연못 위의 작은 암자. 개구리 등에 돌멩이를 매달며 노는 봄날의 동자승. 소년으로 자란 어느 여름, 암자에 요양 온 소녀와 사랑에 빠져 산사를 등지고, 십여년 후...

그 어떠한 가뭄에도 주산지는 한번도 마른적이 없었다고 한다. 주산지의 명물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왕버드나무 군락이며 영화속의 저수지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암자는 물론 실제가 아니다 영화를 감상해야만 주산지의 실제 신비로움을 이해하실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