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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산벚꽃길에 벚꽃이 만개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심어진 벚나무 2000여 그루는 벚꽃터널을 이루며 화사한 봄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주산벚꽃길은 다음 주까지 화려한 지태를 뽐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7개의 연못과 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곳 입니다. 점심은 봄쭈꾸미로~^^* 주산벚꽃길 : 4월초면 눈이 부시도록 흐드러지게 핀 보령의 주산벚꽃길이 환상이죠. 주변에 카페 등 상업시설들이 없다보니 더욱...

투표가 끝나고 다시 갔는데 봄바람이 일어나니 꼭 눈이 오는것 같아요.

주산에서 보령댐까지 벚꽃길... 지금 가시면 활짝핀 환상의 꽃길을 만나실수있어요. 어제의 모습... 비만 안오면 이모습 이번주 내내 볼수있을겁니다.!

올려 봅니다. 섬진강 재첩입니다. 재첩 속 덕구 덕구 덕분에 저도 재첩 속에 들어 가봅니다. 벚꽃 피고 보령댐 옆 주산 벚꽃길도 가 보았습니다. 엄마랑 한 컷 벚꽃 엔딩 덕구 꽃 구경 좋아라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같이 다니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 비...

아산역까지 가서 헐레벌떡 뛰어서 아산역에서 대천가는 무궁화호 갈아타고 대천역에서 미영이 만나서 주산 벚꽃길로 갔다. 허리가 아픈 미영이와 함께 주산 벚꽃길에 도착하니 바람이 왜 그렇게 부는지 쌀쌀한 날씨에 겉옷 지퍼를 채우고 나서 잠시 걸었다...

2020년 4월 11일 충남보령 주산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터널을 이뤄 멋지고 장관이였다. 날씨도 좋았고 봐도봐도 아름다운 벚꽃 속에서 기분좋게 화려한 벚꽃 엔딩을 하고 돌아왔다.

2022년 4월 8일 금요일 판교 벌떼가든 앞에서 출발하여 보령댐 주산 벚꽃 축제장을 경유 보령댐 한바퀴 53km 2시간 30분 소요됐습니다~~^

"추억의 월현고개 " 무슨 추억이냐고요. 제가 처음으로 백옥자선배님 뵐려고 예식장촬영시간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기다리다 처음으로 여기서 대면 했었어요. 그래서 붙여본 이름이랍니다. 그때 시간이 너무 조급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대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