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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선이었으면 주성완 생선이란 것을 실천 하면서 산다 어둔 날에 바다에 떠다니면서 너의 그리움을 달래 주고 싶다 생선 향기 가득 채워 주고 싶다 생선 가시였던 것을 사죄드리고 싶다 나도 푸른 그물에 잡혀 푸른 그물에 잡혀 있을 너와 행복 하고...

느낌이 있는 꽃을 주고파 주성완 이렇게 젖어 있는 마음 어떤 아름다움이 필요할까 나는 느낌이 있었나요 살아서 노래하는 꽃 끌리는 유혹이 되고 싶은 봄이면 아름다운 계절의 이름으로 임하고 싶어요 한 밤에 선물이 되고 싶어요 꽃으로 임하는 이 마음...

잘 만들어서 잘 됐다. 뿌듯하다. 건후: 메주를 만들면 걸어 놓는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했다. 절구 찧을 때 보통이었다. 주성완: 건후가 원래 적극적이지만 더 적극적이어서 좋은 모양이 나왔다.15분 걸렸다. 15분동안 다양한 모양이 나왔다. 도시생활...

백랑 주성완 제1시집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의 출판기념회 절 아껴 주시던 시간들이 제겐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다정한 분들과 소중한 만남과 시간들을 갖고 싶지 않습니까? 새로운 만남과 친근한 만남이 함께 할 것입니다. 절 아껴 주시던 시간...

친구愛 빠지다 주성완 내 인생의 술로 피어서 꽃이 되어 주는 친구 내 인생 술로 딱 맞게 지어 예쁜 바늘로 교훈을 주는 친구 스승이다 내 평생에 너희를 만나 좋은 술로 채울 줄 누가 알았으랴 이보다 더 좋은 친구 다 필요 없다 너희들이 최고다 세상에...

종로 3가 청수장. 백랑 주성완님 출판행사.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꿈센터 회원이신 주성완님이 첫 시집을 내셨습니다 축하말씀 드리고요. 책 제목은 <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 장소: 피카디리 극장 6층 청수장 시간: 오후 5시 직접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잊어버리신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산 사이 / 주성완 그 길을 걷노라면 달콤한 롤 케이크 속으로 걷는 기분이다 남의 집에 드나드는 기분이다 나의 겸허한 모습 무릎 꿇어 사랑하리라 머나먼 우주 속을 헤매는 기분 상추에 고소한 발걸음이다. 내겐 詩하나 적신다. 나를 쳐다보는 저 달도 나...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1리 사서함 95-4호 수색대대 3중대 2소대 이병 주성완....482-879 편지쓴지가 언젠데 답장도 없다.... 잡것!!! 휴가 나오면 안 놀아 줄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