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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집에 데려다주는장면 부의 방으로 가는 문앞에선 설리,부 그리고 마이크 평소 부에게 쌀쌀맞았던 마이크도 부에게 정이들었는지 잘가라고 인사를해줌 그런 마이크를 꼭 안아주는 부 마지막으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본뒤 설리가 부의방문을 열었음...

부부가 주식회사 하고 있는데 뭐 그것까지. 이프로 : 진짜 많이 변하셨어 대표님. 일동 : ㅋㅋㅋㅋㅋㅋ 이프로 : 그냥 '가족 회사도 다 규제해!'라고 하는 게 대표님한테 어울리는 방향인데. 정프로 : 에이~ 이재명 : 그게 오해예요. 이프로 : 왜, 왜...

하나의 작은 사례지만 그것이 무감각했던 직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기업이 가린 의미 있는...공유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게 되면 회사와 내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 라는 인식...

입금하면 입금 금액의 몇배로 만들어주겠다고 하고 기업주식회사 모던집에 입금하게 한 후에 박세진 전문가라는 사람과는 여러번...지금은 대화도 못하고 출금도 못 하고 있습니다. 작은 금액도 아닌 500만원이라는 돈을, 찾지도 못 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