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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을 쓰면서 여태껏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에 분노감과 배신감을 느낀 거ㅇㅇ 그래서 저렇게 문자 보냈고ㅇㅇ 1%의 개과천선을 바랬던 류시오x강남순 망붕러들한테 돌아온 건 갈기갈기 찢겨진 상폐된 주식뿐 그리고 예고편에서 남순이한테 마약 먹임

혹시나 묵혀두고있다가 이소식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글 씀

하 근데 개잡주 아니였던 알리바바 이런거도 나락가가지고ㅠ -200~300 이래서 스트레스받아서 지금까지 사팔안하고 냅뒀는데 종목 하나 겁나 오르더니 걔가 커버쳐서 환율반영하면 -30만원;;정도까지 올라옴 진짜 미장은 구하러오는구나

그냥 상폐해라 등등 안좋은 글만 쓰고 그 추천한사람이 나스닥은 상장도 잘안되지만 쉽게 상폐 안된다고 글 있길래 그래도 상폐는 아니니깐 기다렸데 근데 그 주식 이번에 상폐됌 내가 너 미쳤냐고 전문가도 어려운게 주식인데 뭔 그런사람 말 믿고 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