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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주엽, 마두, 원당에서 식구들을 태우고 오늘 산행지인 계방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식구 중에 누구도 추위에 대한 염려나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카페지기이신 심경옥님께서 준비해 오신 앵콜 호박죽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번번이 수고...

날씨도 추운데..... 간단하게..... 쎄주 한잔 하면서..... 몸도 녹이구..... 얘기도 하져....... 시간 : 오늘 저녁 7시30분... 장소 : 주엽역 그랜드백화점 앞.... 회비 : 마넌 + 알파 연락처 : 깜찌기 ***-***-**** 구럼 이따 바염~~~ *^^*

추운 날씨였지만 늘 한결같은 이영숙담임목사님과 김영채목사님, 오한나목사님, 김종우강도사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는...오시는 날까지 주의 복음을 위해 살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기 때문인지 '춥다'에 꽂혀서는 이 동네 나무들을 모두 돌봐줍니다. 여러나무가 있지만 이 나무중에 죽어 가는 나무가 한 그루 있는 걸 발견해서는 같은 나무만 찾아서 도와줍니다. 5그루를 돌봐주고 나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는, 1도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