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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람은 69명이며, 주님 안에서 거듭나는 경험을 하였다. 특히 1990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언연구 대성회를 주영봉 목사를 강사로 개최하여 건강세미나와 함께 진행하였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계속 50여 명의 구도자들이 참석하여...

감사~. 마지막으로, 당시 쌀쌀맞다는 교회 분위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부임 년도의 합회장은 김군준 목사님이었고, 그 다음해 합회장은 주영봉 목사로 바뀌었다. 그 해 가을쯤 안식일에 방문하여 예배가 끝나고 식후에 소감을 말씀하셨다. ‘돌아본 서중한...

김목사님과 비등(比等)한 김창준 선생님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짧고 긴 것을 받아 주시는 선생님, 내가 세게 칠 때 부드럽게 대(對)하여 주시는 선생님, 공이 가라앉을 때 북돋아 주시는 선생님, 잘 못 주어 내가 허둥대게 될 때에 멋 적어 하시는...

처방..... 여러분 모두 옥토에 뿌린 씨앗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절대로 자갈밭에 뿌린 씨앗이 아니아니 되시길.. 잠시 휴식시간에 주영봉 목사님과 함께.. 주영봉 목사님과 사모님.. 동값내기 노장들의 열띤 대담... 그저 듯기만 해도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