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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수옥폭포 스케치 풍경 수묵담채 70 * 140 (40호)

청아 주영선 작가 프로필.hwp 4.56MB 1.첫눈.hwp 20.00KB 2.할미꽃은 피지 않았다.hwp 19.00KB 3 빈자리가 그립습니다.hwp 19.50KB

들풀문학작가회 카페방에 청아주영선 - 시와그림과동행 링크를 올려 놓았으니 접속하여 회원 가입 문학 활동 동행하여 주시길 부탁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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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은빛마을 자작나무 숲 가을의 여정 / 수묵담채 (70 * 140) 40호 자작나무 숲 겨울 이야기 / 수묵담채 ( 70 * 140) 40호

시절 인연 詩 : 청아 주영선 가을이 가고 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텅 빈 자리 아쉬움만 남겨놓고 가실 줄 미처 몰랐습니다 보이지 않은 겨울은 너무 추웠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도 외로움에 몸부림칩니다 봄이 오면 올 것만 같습니다 겨울이 그리움...

너에게 가는 동안 청아 주영선 틀 속에 한없이 구겨 넣고 있었다 무채색의 공간 그믐달 속으로 숨어 버렸다 가득 채웠던 풍경 빛은 사라지고 그림자만 남았다 비운다는 것 채운다는 것 경계에서 서성거렸다 틈이 있어야 채울 수 있다는 유채색의 사유...

주영선이사 장인상 알림 발인 : 23.1.29.11시 빈소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 연락처 : ***-****-****(주영선) 애도하실분 : 농협 ***-**-****** (주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