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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사카이 노리코 / 호리에 케이 / 이치카와 유이 각본 시미즈 다카시 제작 이치세 다카 일본 호러 ‘주온2’ 개봉 박두 싸늘한 저주가 한 집안을 통째로 삼켜 기이한 공포를 방문자를 대상으로 스멀스멀 흘려 보냈던 <주온>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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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오 주먹에 한대맞으면 기절함 (저 경험자)ㅎㅎ) 조건분기2:친구가 10명이상ㄹ때는 토시오를 봐주자 토시오를 구타하면 주온2 못본다. 토시오가 귀신 가면을벗고 울면서 엄마에게 뛰어간다 토시오엄마는 레스링 선수 1등이다... (주위!밞으면 안된다...

추석용 저질 코메디 영화들이 억지 감동을 주기위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영화의 선택이 정말 어려웠다. 그속에서 "주온2"를 봤다.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은 없다지만 그런 속편만큼의 재미를 주지 못할것 같은 영화들에 모험을 거느니 차라리 전편...

하지만 영화를 왜?왜? 하면서 본다면 어떤 영화인들 잼 있겠는가??????? 내 생각은 공포영화는 보고 무서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에서 본다면 주온2를 꼭 추천 한다. 날이 써늘하기도 했고 에어콘에 반바지도 입고 봤지만 영화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

우황청심환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통해 영화의 공포와 긴장감을 낮춰주려는 이색 홍보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면 이번 <주온2>는 전편보다 거세진 공포답게 홍보 방식에 있어서도 전편보다 다양하고 관객 밀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가장...

옮긴 전.. 비됴가게 신프로 한구석에서 반짝 하고 빛나던 제목을 읽고야 말았으니.. 다름아닌.. "주온 2" 주온의 뒤를 이은.. 아니.. 극장판 주온의 10배, 100배 천천만만배 무서웠으면 무서웠지.. 뒤지지 않는다는.. 주온 1편 보고 한달간 잠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