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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 아잇!!! 못참겟따!!!! 오늘은 보고싶따고 말해야겠어! 보고싶따아ㅏ아아 정녕!!!!! 이번주는 못 보는거겠지 흡 나를 말려죽여라ㅠㅠㅠㅠㅠㅠ ㅠ그래도 담주엔 볼테니깐 참아야지 ,,,그치만 보고싶은 걸! 아픈건 싹 다 나았을려나 잘자구 있겠지...

지나가다가 진짜 축구화 안사야지 안사야지 하고있는데 지나가다 보니 디아도라박스가....ㅎㅎ 뭐지??하고 봤더니 오리지날 캥거루 탭이 떡! 사이즈가 떡! 가격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디아도라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그리 높은 등급의 제품은...

숙영이 살구 주워오다 글.그림/ 이숙영56 공 다섯시에 일어나 아침 해서 먹고 치워놓고 공 일곱시에 샘잿길 넘어 '밤나뭇집' 앞으로 지나 고골 백번 말버스 종점 가로질러 '토담집' 앞으로 넘어가 '오늘' 오리훈젯집 앞으로해서 어여쁜 텃밭길 따라 '좋은...

처음 들인 리토비들... 심을줄 몰라 너무 휑하게 심은거예요..ㅠㅠ 그때는 당근 장식하는것도 잘 몰랐구요.. 그런데.. 어제 간 식당 정원에 저런 자갈(?)들이 깔려 있더라구요... .. 뭐 그래서 몇개 주워와서 잘 심어(?ㅎㅎㅎ)줬어요.. 나름 귀엽지 않아요??

병원 갔다와 일년 먹거리 김장용 배추 비료 주고 녹으라고 물주고 올라간 김에 동네 할머니 먹거리 밤주워 가시는분 안부 묻고 내려 오다 미루고 있든 은행 주워 담아 알깔려고 갖고 오는 데 해가 지고 어두워 라이트 켜고 주워 담아 왔다 자루에 넣어...

☺엘링 오늘 하루도 니가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 오늘 고생했어(쓰담쓰담)❤

오늘은 좋은것을 꽁자로 주었답니다. 농촌에서 살다보면 작물 수확후에 상처나거나 상품이 되지 못하는 농작물을 버리고 그걸 가지고 전문적으로 주어서 판매하시는 분들과 그 마을 주민들이 줍는 광경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점점 농촌도 도시화가 되어...

**3/29일 경주의 봄을 주워오다** 아직 벚꽃의 봄은 좀 이르다. 개나리의 봄은 무르익고 있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만 성급한가? 일찍 피면 금방 질까 걱정. 안 피면 안 폈다 조바심. 매주 한 두 번 오가는 경주 불국사 길. 겨울이 지났음만 확연...

예전에 학교에서 편지쓰기 대회(!) 등을 할 때 나눠주던, 흰 건 종이요 검은 건 줄인 그 종이... 버리는 걸 보고 또 왕창 주워왔습니다. 얇지만 번짐이 없는 편이고 비침도 양호하네요! 집엔 이미 죽을 때까지 다 못 쓸 종이들이 있지만 폐품에도 뻗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