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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주유소 습격사건" 특별한 내용이 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첨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웃기는 스토리는 묶은 피로를 푸는데 청량제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노마크역에 이성재.. 한석규와 함께 안성기,박중훈,최민수로 대표...

우쭐대는 애가 있는데,(자칭 서한샘) 집문서 걸고 한판붙어야 겠어엽. 근데..그애가 "오뎅" 그러면 난....허억!!! : '주유소 습격사건'을 보신 분들.... : : 거기보믄 무대뽀의 끝말잇기가 인상적이었을 터인데... : : 안보신 분들은 빨리 가서 보든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똑같이 "대가리 박아"를 외치던 놈이 별로 예쁘지도 않은 조연을 데리고 하는 짓이 고작 옷벗기기 끝말잇기라니. 무식하다는 말에 앞뒤 안가리는 놈이 학교와 교사로 부터 억압 받은 녀석이 하는 짓이 겨우 그 정도면 유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