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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의 장난질인지... 설악산과 지리산의 멋진 부분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 했던 이번 산행지 덕룡산과 주작산 감탄에 발길은 얼음~ 입이 떡~ 벌어지기에 충분했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산행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오늘. <사진1- 카메라분>

올라서야 한다. 이 갈림길에서 1분쯤 뒤 바위 지대에 올라서면(15:21) 앞쪽[거의 동동동남쪽]으로 주작산 주봉이 보인다. 이 턱에서 18분쯤 바위 지대와 내리막을 내려서면 길 왼쪽에 편백 숲을 지나 산길[임도]에 내려서고(15:39), 곧 주작산 주봉 들머리...

나무 단풍이 갑작이 기온이 떨어져 서서히 물들고 백합나무는 오늘 아니면 낙엽이 다 떨어질 상태다 적기에 탐방 날자를 잘 잡아 백합나무 단풍을 만끽하고 귀가했다. 주작산 동구리바위(흔들바위) 청미리열매(냉감) 산국 엉겅퀴 꽃 향유 백합나무 자주쓴풀

조망된다. 주작산 [ 朱雀山 ] 주작산(朱雀山)[429.5m]은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산이다.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오소재에서부터 시작한다. 능선을 따라 용굴바위, 강진 신전면 주작산 정상, 기름바위, 주작산자연휴양림...

막상 와보니 진달래의 개화가 30% 정도 밖에 안되니 조금은 실망이 들기도 한다 비로 인해 너무 미끄러워 사족보행을 해서 주작산을 향하여 힘차게 발을 내 딛어본다 다행히도 전문 산악인들과 함께하니 제 마음껏 스피드도 내보고 원활하고 막힘없이 질주...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곳곳에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며.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 트인...

海腸)이라고도 부른다. 주작산 신전면 주작산(해발 428m)에서는 최근 설악산 흔들바위를 떠올리게 하는 거대한 바위가 발견됐다. 주작산 휴양림관리사무소가 등산로를 정비하다 산 중턱 절벽 끝에서 발견한 지름 4m의 이 바위는 둘레가 톱으로 잘라 놓은...

덕룡산 E,T바위[돌도끼바위] 주작산[朱雀山] 주작산(朱雀山)[429.5m]은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산이다.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오소재에서부터 시작한다. 능선을 따라 용굴바위, 강진 신전면 주작산 정상, 기름바위, 주작산...

본격적인 주작산 공룡능선을 걷는다. 주작산 공룡능선 설명도 말도 필요 없는 풍경들.. 주작산의 명물중 하나이죠... 시소바위 위에서 본 시소바위 얼굴바위 명당자리에 텐트가 있네요. # 개별꽃 개별꽃의 뿌리는 태자삼이라고 부르는데 인삼을 닮았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