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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두주불사斗酒不辭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그 양반만큼 술을 “자유자재로” 많이 드시는 분은 잘 못봤다. ‘술꾼들의 집합체’라는 신문사 편집국에서도 말이다. 글을 쓰지 않아서 그렇지, 국보國寶라 호언하던 양주동 박사의 ‘문주반세기’나 변영로...

내로라하는 술꾼들이 호기롭게 하는 말이 있다. ‘청탁불문 안주 불문이요, 두주불사(淸濁不問, 按酒不問, 斗酒不辭)가 그렇다. 주종을 가리지 않고 어떤 안주와도 상관없이, 말술도 사양하지 않고 마신다는 뜻이다. 이중 두주불사는 항우와 유방에게서...

2잔 와인 2잔 정도로 맞춰졌는데 118기 시작한 후 뭔가 주종과 주량을 측정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 상태입니다. 주종불문, 두주불사 완전히 피크치고 있는 중 /술버릇은 허세작렬과 인류애가 지나치게 넘쳐나는 것,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짐 8. 지금...

어떻게 생겼나 기대됩니다. 물론, 사진으로는 딸애가 휴대폰을 보여줘서 한번 보았지만요. 그저 저 같은 술꾼에겐 주종불문에 두주불사인 주당(酒黨)파가 최고련만... (ㅋㅋㅋ) 딸애 세실리아가 토요일 오후에 저희 집에 왔다가는 어제 일찍 세종시에 가야...

배가 고프면 양배추 샐러드.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말입니다. 섭취와 소비가 엄정합니다. 대식가에 주종불문, 두주불사 였지만 단호하게 금주했습니다. 운동 ● 매일 만보이상 걷는다. 혹은 1시간 산행한다. ● 윗몸일으키기(상체를 45도...

그에 따른 스케일이 매력이었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술 때문이니, 말하자면 우리는 술친구였다. 세게 마셨다. 주종불문 두주불사의 호기를 자랑하면서 자정이 넘어야 슬슬 술 사냥을 나서던 시절, 그것도 하나의 전성기였던 셈이다. 수무석소(水舞石笑...

그 동안 저는 두 달 정도를 금주(禁酒)했었어요. 아무래도 저 자신의 건강을 위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그간의 “주종불문 두주불사”원칙을 수정해야 했거든요. 그래 한 동안은 주임신부님과의 약속으로 술을 전혀 안 했다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신부...

즐거웠습니다. 제가 찍사(=사진사) 역할을 계속한 것은 물론 이었구요. 쐬주ㆍ맥주ㆍ막걸리에 탄산음료수 까지... “주종불문 두주불사”하며 회원님들과 행복을 나눴지요. 모두들 제 생활 글을 재밌게 잘 보고 있다고 해서 기뻤는데, 둔산동성당, 옥계동...

개가 되리니.. 나는 이 세상의 멀쩡한 자들을 구원하러 온 술퍼교 교주, 촛뺑이의 상징.. 술산드라~~!! 주종불문! 두주불사! 주종불문! 두주불사! 오!! 삼겹살 집에도 횟집에도 이렇게 축복받은 자들이 많구나.. 이런!! 커피숖에서 깔루아 커피를 찾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