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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불구속입건된 주지훈... 불구속이라...... 마약사건은 중범죄라 보통 구속 수사아닌가요?? 불구속인걸 보니 중대사안이 아닌가 보군요.. 어쨌든 공인이 마약을 했으니 게다가 뜨는별 주지훈... 큰 이슈이긴 하네요 근데 이 타이밍이란게 왠지 짜증나네요...

전락시켜버릴 수 있는 일들이었고.... 최근에 장자연씨 사망사건을 기억하는가? 장자연씨는 드라마 꽃남에 관련되어 있었지만...다 PD며 제작사가 같다. 그리고 이젠 궁의 바로 핵심인 '주지훈'씨까지 걸려들었다. 아, 근데....왜 하필이면 일본에서 마약...

<명동>이라면... 사건과 사고가 언제나 준비돼 있는고다. 이른바, <명동습격사건> 또는 <명동대첩> 또는 <명동사수대회>라고나 할까? 일단, 위와 같은 사건을 제공한 문제의 당사자들을 불러보잔 말이다. 조사할 게 있으니깐, 불러본단 말이다. 바쁜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