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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겔러가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2024.09.21
좀있었지만 이집은 아파트다 보니 현관밖에 있을곳도 없고 주차장 포터에 계속 있었으니 말소리조차 못들었으니까 그냥 무당...잠깐 뭐좀 해야한다면서 부적하나씩 나랑 도우미어머니한테 속옷에 넣으라고 하곤 팬션이라 앞에 잔디마당이 있었는데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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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1천만원치 사면서 알게 된 점... 2023.10.30
출발점인 주차장 온도가 영하 15도입니다. 정상은 서있기 힘들 정도로 거센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가 아마 영하 30도에 달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반팔에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오르더군요. 상상이 가시나요? 저 역시 올해 3월에 지리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