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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나이자랑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세요 묻는다. 전 57년이에요 하니까 사장님은 제가 그렇게 젊어보여요 감사합니다 하신다 거기서 끝났어야 되는데 나는 주책없이 57세가 아니고 57년생이에요 했더니 옆에 있던 사장님 친구가 "니가 나이들어 보인다는거야" 하시는게 아닌가 사태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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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책없이 공 영 구 경첩이 한참 지나 매화가 활짝 피었다 물끄러미 바라보던 늙수구레한 벚나무 울컥해서 까치도 불러오고 고양이도 불러오고 미세먼지 찬바람 닥치는 대로 부른다 쓸떼없는 것들 모아봤자 꽃 피우는데 속만 시끄럽다 그해 억지로 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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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혼들 나이 상관없이 주책바가지 되는 이유가 궁금하다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5475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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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눈치없이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도 옅은 안개 갸비얍게 드리워진 공원길에도 앞산에도 뒷산에도 어느새 봄꽃들은 흐드러지게 다 피었는데 날씨만 주책없이 눈치없이 롤러코스터만 타댄다 공원속을 걷는 나도 사람들도 추위의 체감에는 어쩔수가 없는듯 장갑을 끼고 털모자를 쓰고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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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서 눈물난다🥲(글이 좀 길어.. 주책이라 미안(๑́•∀•๑̀)ฅ)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께서 먹고 있던 정신과 약용량 줄여주셨는데 줄었더니 요새 다시 상태가 예전으로 돌아가서 요즘 시도때도 없이 울고있엌🥲 겁나 주책이지 않냐?ㅋㅋㅋ 그냥 되게되게 감성적이 된달까? 나는 그렇게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은 내 상태가 그냥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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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책없이 눈물이 날까요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작은 스밍이 모이고 모여서 멜론 탑백 입성까지...!!! 너무 벅차고...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저희 앞으로도 숨스 평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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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없는 짓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와준답시고 아내를 따라 기표소로 들어간 노인도 있네요. 모두 주책 없는 짓입니다. 제가 우리말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책없이 우리말 편지를 보내는 짓도 1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십수년 째니, 기다리는 이들도 있으니 지금 와서 안 보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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