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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 이리 주책이야”에서처럼 ‘주책이다’를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은 2017년 ‘주책이다’를 ‘주책없다’와 동일한 뜻으로 널리 쓰이는 것으로 판단해 표준어로 인정했다. ‘주책이다’뿐 아니라 ‘주책스럽다’ ‘주책맞다...

엄마는 주책이얌! 이랬다가 엄마 삐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내가 뜻 모르고 한 말인 거 알아서 막 웃곸 엄마 삐져서 내가 미안하다구 했음.... 갑자기 생각나네

남이 장에 간다고 저도 덩달아 나서는데 팔러 갈 것이 없어 종자를 넣어 둔 오쟁이나마 떼어서 지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 따라서 주책없이 움직이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3839) 눈 벌겋다 : (사람이) 자기 잇속만 찾는 데에 몹시 열중해 있다. 3840...

남이 장에 간다고 저도 덩달아 나서는데 팔러 갈 것이 없어 종자를 넣어 둔 오쟁이나마 떼어서 지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 따라서 주책없이 움직이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2328) 밀짚서까래 : 몹시 가늘고 짧은 서까래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2329...

아닌의 뜻이다. 엉뚱하다는 것은 그 행동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엉뚱하다는 형용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발명왕 Thomas Edison 일 것이다. When Thomas was a young boy, he showed an inqusitive mind and...

책에 주책없다랑 엉터리 없다는 원래 의미랑 반대의미로 쓰여서 굳어져서 주책이다 엉터리이다로 쓰인다고 나와 있었는데 저는 주책을 자기의 의견 정도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주책이다가 주관이 있는거고 주책 없다가 원래는 주관이 없는 건데 주책없다를...

저 머리가 귀여워 짧다면서 앞머리 누를거 생각하면 웃기고 귀여워 나 채.사.맥. 중증이여, 채사맥 뜻은 알제?

[주책]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일정한 줏대나 요량이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실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가끔은 이런 주책이 그리 밉지 않을 때가 있다. 아무리 나이를 먹었어도 친한 친구들끼리는 더욱 그렇다. “얘는, 주책...

한자어 '주착(主着)'에서 온 말입니다. 주착은 '줏대가 있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 흔들림이 없다'란 뜻입니다. 주책으로 발음이 굳어져서 현재는 '주책'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죠. ▲ /그림=정서용 주책이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을 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