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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많은 경찰 관련 이슈를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전국 최초로 정신질환자, 주취자의 보호조치와 응급입원, 외상치료, 통합처리 체계를 구축한 최동국 경감님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신질환자, 주취자...

정신착란자, 주취자 , 자살기도자는 거절하는경우에도 보호조치 “할 수 있다.”(임의) 이게 맞는거죠? 정신착란자, 주취자 , 자살기도자 보호조치 “하여야한다” 가 아닌거죠?

주취자가 지구대에서 자다가 넘어져 구급대원이 출동, 동공과 맥박 체크 후 이상이 없어 철수함 이후 연락된 보호자에게 인계되었고 귀가 후 구토증상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니 두개골 골절로 인한 의식불명 진단 주취자 유가족은 근무 중이던 경찰관 14명...

지난 2월 :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경찰은 이후 4개월에 걸쳐 '주취자 보호조치 매뉴얼'을 개정 중인데, 그사이 또 사고가 난 겁니다. 주취자가 의식이 있더라도 의료 도움이 필요할 경우 의료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