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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쌤이 느닷없이 약을 바꿔야 한다면서ㅠㅠ 200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전이 판단으로 허셉틴 18번 탁솔 6번 맞으셨는데 이번주 화요일에는 허셉틴 19번째 탁솔 7번째로 알고 병원에 갔었는데 주치쌤이 약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만 하시고 간호사가 약을 주사했는데 제넥솔피엠이라는 약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왜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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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은약이라도 다시한번 주치쌤한테 확인후 복용하세요.. 201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몸에 완전히 문제가 있다는걸 제대로 알았습니다... 원래 안경을 안끼고 살았는데요.. 입원후부터 앞의 시야갸 확보가 잘 안되서 안경을 맞췄는데.... 그래도 잘 안꼈습니다... 귀찮아서...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시야갸 점차 좀혀지고 거리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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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은 이렇게 ing (상)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 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함에 망서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칠순을 보낸지 몇일 있으면 두해 주치쌤이 영상사진을 판독하시고 데이터를 분석하신 후 하신 말씀 폐기능 11% ~ 19%이하 라신다. 이 수치는 오른쪽 폐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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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자채 무침나물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침나물 요즘 감자가 제철입니다. 감자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수요일이면 병원에 다녀옵니다. 주치 쌤에게 많은 요리들 팁 하나씩 배우고 옵니다 1시간 동안 치료받으면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 그 외 등등 사실 추치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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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를 사용해 본 결과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은 것입니다. 예전 처음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을 때는 우선 죽음에 이르는 줄 알고 겁에 질려 하루 15h이상을 해야한다는 주치쌤의 요구대로 2년을 하였었 는데 금번에는 잠잘 때 할 수 있는 만큼하라는 주치쌤의 말씀대로만 했던 결과 10여일만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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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폐용적축소술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방침대로가면 엄청 숨이차고 밸브 폐용적 축소술을 하면 평지걷기 힘든사람이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린다는 기사를 보고 주치쌤께 나도 시술좀 해주세요 라고해서 Ct 찍고 폐기능검사하고 6분걷기하고 일주일 후에 주치쌤 진료했는데 저는 아직 해당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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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105일그자리에] 울 지훈님의 알트로베 꾸이 1주년 축하드립니다 ~~^^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싶은 맘이 커서 그런가 오늘은 나의 소중한 보물들을 꺼내어 보고 있습니다 ~~^^ 이 극처방전도 바닥이 나기전에 나의 주치쌤을 보아야 할텐데요~~^^ 눈을 감고 있으면 나의 아름다운 아티스트님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 눈을 감아도 안보이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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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4기 치료방법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정받았습니다. 원발암은 오른쪽 신장에 11cm짜리 투명세포암이라고 하며 다발성 폐, 왼쪽 부신, 췌장 전이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치쌤이 치료방법을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고민이 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술은 못하고,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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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관절염, 극복 가능할까요~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트 항암(옵티보+여보이) 4회 투여 후, 2월부터 옵티보만 투여중인데, 심한 관절염이 왔고, 증세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치쌤은 옵티보만 투여시 관절염은 사라진다고 했으나, 남편은 경우 반대 상황이 된거죠. 손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아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