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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duck.net/board_QvVu87/25803708 하루에도 십수번씩 애가 똥오줌싼거 처리해주는데 그와중에 녹음기가 띡 하고 굴러떨어진거 와 얼마나 참담하셨을까 이루 말할수가 없다 애가 어리지도 않아 4학년 나이임

이거는 나이가 들어서 저절로 그러는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했기 때문에 그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옷을 입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가 모두 발가벗고 다니면 아무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주호민의 아들 간의 대화가 담겼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대화 내용을 무단 녹음해 신고한 사안이다. 만약 녹취 내용이 증거자료로 채택된다면 학교 현장은 무단 녹음이 합법적으로 용인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며 주호민의 엄벌을...

꼬집는다. 아들 찬이가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너 혼자 도망가라’고 한 에피소드는 아직도 안전은 먼 숙제임을 보여준다. 장애인에게 기꺼이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환대라며, 장애인의 무장애 공간인 케렌시아(안식처, 쉼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