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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전문가가 바라본 주호민 사건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를 고소한건 바로 이런 관점이에요.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서 적절히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했는데, "나 기분 나빠. 응 너 정서학대" 이렇게 돼 버린 거죠. 자, 만약에 주호민씨와 주호민씨의 부인이 그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행동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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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녹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입장문 읽어보니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올랐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담임 교사와 활동 지원사,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다. (첫 번째 녹음 이후) 학교의 구성원이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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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자 주호민 입장민 전문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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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이 특수교사 기자회견 뉴스를 보니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요. 자폐아에게도 아동자체에 대해 싫다고 하면 아동학대인 것입니다 A씨: "한 번에 읽어요." B군 : (문장을 한번에 읽지 못하고 더듬거림) 종이를 찢어.. 종이를 찢어버려서..." A씨: "아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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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어리석었다, 아이 비난 멈춰달라”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살인 자폐아가 앞으로가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부모의 처신이 위태롭다. 현대의학으론 치유할수 없는 장애를 가진 하나의 개체로서 미래사회에서 가련하고도 연민의 대상이 되는 한인간으로 어엿하게 키워내려면 특수학교의 선생들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