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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랐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담임 교사와 활동 지원사,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다. (첫 번째 녹음 이후) 학교의 구성원이 저희...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하는데요. 자폐아에게도 아동자체에 대해 싫다고 하면 아동학대인 것입니다 A씨: "한 번에 읽어요." B군 : (문장을 한번에 읽지 못하고 더듬거림) 종이를 찢어.. 종이를 찢어버려서..." A씨: "아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정말 싫어...

10살인 자폐아가 앞으로가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부모의 처신이 위태롭다. 현대의학으론 치유할수 없는 장애를 가진 하나의 개체로서 미래사회에서 가련하고도 연민의 대상이 되는 한인간으로 어엿하게 키워내려면 특수학교의 선생들이 마음으로...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주호민의 아들 B군이 일반 학급에서 수업을 듣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성폭력으로 분리 조치되자,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이제 분리 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이 점에서 채울 수 없는 간극이 벌어졌던 것 같고... 주호민씨는 지금도 본인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주호민...밖에 있는 내가 함부로 돌을 던지긴 어렵다. 그래도 형사고소는 너무 나갔다. 법을 배웠다는 나에게도 분노가 치밀어...

자폐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아니까 저정도만 해도 사람들이 이해해줄듯 .. 아직 늦지 않았다ㅜ

자신이 고소한 특수교사 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교사에 대한 선처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공개한 입장문을 보면, 주씨는 아직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것 같다. 주씨 보다 훨씬 힘든 뇌병변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의 글을 읽으면서...

문제 부모'를 꺼낼 것이다. 어제 '문학 사랑방'에서 공부하면서 요즘 유투브 매체를 뜨겁게 하는 '주호민'이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자폐아의 아버지로서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받았다면서 선생님을 고소한 사람이었다. 지명도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