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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감독 "'주홍글씨' 트렁크신, 떨며 찍었다" 200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편 '주홍글씨'를 내놨다. 영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파격적이다. 아름답고 조용한 첼리스트 아내(엄지원)가 있으면서도 아내의 동창이자 재즈가수인 가희(이은주)와의 관계를 맺고 있는 엘리트 형사 기훈(한석규)이 그 주인공. 여기에 살인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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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마지막 트렁크 장면이 너무도 사실적이라 한동안 멍했는데..... 200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사실에 ......주홍글씨에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얼마나 그녀가 연기에 몰입해서 연기를 했는지 새삼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너무도 사실적인 연기와 대사 인간에 욕망 사랑 ....죽음을 함께하고 있는 연인과 행복과 죽음에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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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를 보고 생각난 정보 (트렁크에갇혔을때) 200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전에 티비에서 주홍글씨를 하길래 봤는데...... 마지막에 트렁크씬말이에요.. 보고 무서웠요요!!! 근데 그렇게 총으로 쏘고...예전에 어느 모방송에서 봤는데.. 납치가 되거나하면 트렁크에 갇힐수도있잖아요.. 그래서..사람이 갇혔을때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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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왜 제목이 주홍글씨일까........? 200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주홍글씨처럼 미혼모를 .......-_- 그런데 이렇게 해석해놓고 보면......영화가 너무 유치해지는것 같기도 하고..-_- 영화예고편에도 나오지만 한석규가 머리를 벅벅(?) 뒤로 넘기는 장면이 나온다. 표정이 얼마나 오만한지 상당히 재수없다.(앗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