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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죽도에 사랑의 꽃이 핀다. 부부의 섬이 된다. 1부 주요 내용 (2015/5/18)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 죽도. 그 곳의 죽도 총각 김유곤씨(47)를 다시 만났다. 7년 전,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유곤씨는 홀로 남아 죽도를 지켜왔다. 며칠 뒤, 섬을...

김유곤씨 부모님은 울릉도에서 죽도로 들어왔다. 모두 세 가구가 섬을 일궜고, 세월이 흘러 하나둘 떠나고 김유곤씨와 아버지만 남았다.. 죽도총각 김유곤씨는 외딴 섬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농사를 짓고 살다가... 아버지마저 돌아가신 후에도 홀로 섬을...

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 죽도 '죽도 총각'으로 방송 여러번 나왔던 김유곤 씨와 일가족이 사는 곳으로 몇 년 전에는 노총각 장가보내기 이런 컨셉으로 방송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도 있다. 더덕 농사로 생계 유지하고 전기는 태양력 풍력...

파도에 씻기듯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만다.(글,사진/임윤식) *위 내용은 2009년 10월 당시 울릉군청의 자료협조와 죽도 주민 김유곤 씨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자료임. 김유곤 씨는 인터뷰 당시에는 총각이었으나 2015년 2월 이윤정 씨와 결혼하였음...

이 섬을 지키고 있다 김유곤 부자(父子) 이야기는 2004년 8월 <인간극장>에 소개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미혼인데 괜찮은 처자가 나타나서 외로운 총각의 가슴을 채워주었으면 좋겠다 더덕밭 죽도땅은 산림청 소유로 되어 있고 농경지는 약...

놓친 김유곤씨의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5부작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 방영되었다. 무공해 순수 총각의 섬 생활이 알려지자 수많은 대중매체들은 그를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부자의 섬’이란 제목으로 제작 ·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큰 반향...

하고 한국의 전통정원 책을 보내드리겠다고 하였다 왼쪽부터-김유곤님-산림청 울릉도 경영팀장-본인 구름과죽도 죽도 위 사진을...농사를 지으면 장가가기가 쉽지 않 다고 하던데.... 늦게나마 인연이 이루어져 정말 .잘되었다 죽도 총각의 행복을 빌면서...

물을 받으면 된다. 비닐하우스 염전을 만들면 된다. 효율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주 재미있는 실험이 될 것 같다. 죽도총각 김유곤씨 아내 김민준 엄마 이윤정씨 청수모시고 기도한다. 청수모시고 칠성님께 기도하는 문화는 우리 본래 고유의 신앙 신교...

들어서자 궁전처럼 멋진 집이 나온다. 안으로 들어서자 주인장인 김유곤씨가 길손을 맞는다. 직접 기른 더덕은 물론이고 그 더덕을 이용해 만든 음료를 팔고 있다. 그는 이곳 죽도를 세상에 알린 일등공신이다. 공중파 TV에서 그가 살아가는 모습을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