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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가 설마 이섬은 아니것쥬?ㅎㅎㅎ 얼마전 티비에 "죽도총각 장가간 이야기"로 방송을 타서 그런지 요즘 인기가 안주 짱이라고...사는 재미가 정말 좋겠죠? 저 안으로 가면 죽도에서 나는 더덕으로 만든 쥬스를 파는데 일단 저는 블로그 정신에 입각하여...

넓은 더덕밭이 펼쳐져 있다. 죽도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섬을 둘러싸고 있는 약 4km 길이의 산책로이다. 천천히 걸으면 50분 정도 걸린다. 해안절벽을 따라 걷다보면 동해의 시원한 해풍이 살속까지 스며든다. 해안산책로는 어디서나 기막힌 경관을 보여...

괜찮은 처자가 나타나서 외로운 총각의 가슴을 채워주었으면 좋겠다 더덕밭 죽도땅은 산림청 소유로 되어 있고 농경지는 약1만...김유곤씨는 그 중 일부를 임대하여 더덕 농사를 짓고 있는데 더덕 맛이 썩 괜찮았다 달팽이계단을 내려가며 365개의 달팽이...

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 죽도 '죽도 총각'으로 방송 여러번 나왔던 김유곤 씨와 일가족이 사는 곳으로 몇 년 전에는 노총각...컨셉으로 방송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도 있다. 더덕 농사로 생계 유지하고 전기는 태양력 풍력으로 자가 발전...

섬 총각 장가들었다는 거?" "그래. 지금은 2세를 낳아 한 가족 세 명이 살고 있다고 하더라!" 전날만 해도 거센 바람 때문에 여객선 죽도 접안이 어려웠다는데, 날도 맑고 바람도 잠잠하다. 행운이다. 도동항에서 죽도까지는 배로 20여 분. 갈매기와 함께...

죽도는 울릉도에 부속한 가장 큰 섬이다. 넓이가 7만평쯤되고 수면에서 높이가 약 100미터 가까이 되는데 바다위에 불쑥쏟아...예전에는 주민이 많이 살았다지만 지금은 1가구 1명의 총각이 남아 더덕 농사를 짓고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 본섬 주민...

전에 죽도로 이사 와서 아들 두 명, 딸 다섯을 낳았다.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면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농산물을 파는 등...본섬인 울릉도로 나갔다. 김씨는 섬에 남아 아버지와 함께 더덕 농사를 지으면서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다가 결국 아버지도...

전 아버지랑 둘이 살다가 아버지 돌아가신후론 혼자 더덕농사 지으며 죽도를 혼자 지키구 있었죠~글다가 올봄에 장가들어 지금은...파느라 저 안에서 정신이 쏙~돈을 긁어 모으구 있네요ㅋ 죽도총각 장가갔네란 제목으로 인간극장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계단을 올라간다 죽도에 세 가구가 살다가 지금은 한가구 한명이 살고 있다 이 총각 44세 혼자 더덕농사. 인간시대에서 방영되다 죽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며 죽도 대나무 죽도 조형물 도동항에서 오징어회 한접시 울릉도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