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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이 파도에 씻기듯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만다.(글,사진/임윤식) *위 내용은 2009년 10월 당시 울릉군청의 자료협조와 죽도 주민 김유곤 씨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자료임. 김유곤 씨는 인터뷰 당시에는 총각이었으나 2015년 2월 이윤정 씨와...

죽도총각, 장가가다! "아내와 함께하는 올해 가을은 어떤 느낌일지,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죽도 총각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도예가 이윤정씨(41).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는데, 실은 이제 그 친구를 깍듯이 형님으로...

등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김 지사는 신랑 김씨가 울릉도의 부속섬인 죽도를 평생 홀로 지키면서 살아온 강한 의지의 사나이라고 소개한 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신부 이윤정 씨를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은 하늘이 내려준 최대의 선물...

11:15 죽도 트래킹 시작 # 15:15 죽도항 집결 # 15:30 죽도항 출항 # 15:45 남당항 도착 # 16:00 집으로~ - 출발 역순으로 귀가함 * 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늘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버스 승차 전 체온 측정합니다.(적정온도 36.5~36.7...

섬 위쪽은 비교적 평탄한 분지인데, 울창한 시누대숲·소나무숲과 밭, 해안길을 넘나드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죽도 선착장 김유곤·이윤정 씨 부부가 더덕농사를 지으며 사는 주택 겸 휴게소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관음도와 삼선암 일부 모습도...

04273 이윤정 00629 김근형 01804 김경민 02896 최지선 04276 오경미 00645 이강아 01805 권영선 02929 이경미 04313 김선 00657 한희양 01807 한애지 02932 김지형 04326 권혜진 00661 최주형 01885 박선영 02944 심다영 04327 용현지 00680 권미경 01887...

좋은 날이면 저동항에서 매일 독도행 배가 뜬다. 죽도 탐방 울릉도 동북쪽 해안에서 2km 거리에 있는, 울릉도에 딸린 섬 중 독도...숲과 밭, 해안 길을 넘나드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김유곤·이윤정 씨 부부가 더덕농사를 지으며 사는 주택 겸 휴게소도...

하고 죽도를 손에 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검도는 발 구름과 손지름, 기합이 합을 이루어야 성립합니다. 격렬한 전신 운동이죠. 2개월 만에 29kg을 감량한 사람도 있을 정도예요. 매일 검을 쥔다는 것은 보통의 의지로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딸 이윤정님 !! 즐거운 주말이여서 그런지 성남(?) 에서 오셔서 엄청 차가 막혀 늦게 오셨죠... 늦게 오셔서 닭을 열심히 발라 주셨어요!!! 윤정이는 복락원 봉사가 처음이여서 그런지 많이 어색하고 같이 어울릴 친구가 없어서 ㅜㅜ 그래도 열심히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