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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 하얀집 202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쉬님 글에서 본 막국수집인데 오늘 아들 수업이 반석 찍고 월평인데 중간 점심시간이 걸려있어서 겸사겸사 들려봤어요 막국수 양을보고 이거 곱배기아냐??이랬는데 넘 부담없이 뱃속으로 다사라졌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어요^^ 김치맛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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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뇌 해킹 뇌 인체실험 실시간 피해상황 ( 신체손상.차량파괴.제보 보복)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성구 죽동 24-2번지) 이들은 일반 국정원이 아닙니다 전 국민 사찰 감시 근원지입니다 ■저의 실시간 국정원 범죄 피해입니다 1 국정원에서 뇌에 기계음성 24시간 주입하며 욕설 협박 협잡 하며 뇌혈관 찢는 고통 가슴파괴 고통 분노모욕 증오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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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성_하수도 공사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그스름하고 하얀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하도 희순네 집에서 야단이 나길래 여기까지 와봤어. 그런데 밥도 안 먹고 어디 가는 거야?” 그윽이 쳐다보는 용희의 눈은 캄캄한 속에서도 반짝인다. “밥을 먹었는지 안 먹 었는지 어떻게 알아?”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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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풍경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 죽동공원 * 월간 신문예 123호(2024. 5) 차용국 아련히 떠오르는 마을의 풍경은 추레했다. 산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구릉...있었다. 그 산자락 마른 밭에 겨울이면 눈이 날아와 쌓여 하얀 여백의 공간으로 오래 남아 있었다. 봄바람에 눈이 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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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시집] 바람과의 동행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빛이 하얀 편지를 보내왔다 흰 종이에 씌어진 글씨를 읽을 수가 없는 것은 웬일인가 창틈으로 스며든 달빛이 어둠 가르는 곡조로 노래하지만 잘 들리지 않고 희미하게 멀어진다 백지장에 정성스레 써 내려간 깊은 사연을 알아챌 수가 없구나 하얗게 감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