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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전甫田’)이며, [진서] ‘하소전(何邵傳)’에 ‘총각지호(總角之好)’란 표현이 보인다. - 죽마지교(竹馬之交) : 우리에겐 ‘죽마지우’나 ‘죽마고우(竹馬故友)’란 成語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어릴 적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친구와 그 때의...

아니라 많은 재물을 쥐서 그자를 데려와라." "알겠습니다. 제가 여포를 포섭해 데려오겠습니다." 며칠 후 여포와 죽마지우인 이숙이라는 사람이 여포를 찾아왔습니다. "여포.... 그동안 잘 지냈나?" "아이고 이숙.... 자네가 웬일인가?" "응... 고향친구인...

전란 중이라 실업자가 많았기 때문에 군대를 모으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는 서달(徐達)·탕화(湯和) 등 죽마지우 20여 명과 7백 명의 군대를 모집하였다. 이들은 모두 주원장의 심복으로 나중에 명나라 군사 조직의 모체가 되었다. ​ 주원장이 군대...

피빨아 먹던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 사람하고 젖동생이라는 거예요~~~~ 젖동생은 뭐예요? 형제지간일수도 있고, 아니면 죽마지우같은 너무너무 친한 친구일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사람도 안디옥 교회의 장로로 있었다는 거예요~! 예수 잡던 헤롯왕의...

우의를 표상으로 삼고 있지만, 친구를 위해 서로가 희생하고 봉사하며 평생을 같이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관중과 포숙은 죽마지우竹馬之友로 가난한 관중은 포숙을 많이 속였지만, 포숙은 가난이 죄라며 너그러이 포용했다. 포숙은 제나라 환공을 섬겨...

으하하하......!"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요란한 폭소를 터뜨렸고 그러한 그들의 모습은 아무런 부담도 없는 단순한 죽마지우(竹馬之友)같았다. 그 러나 그들 사이에는 이미 황하(黃河)보다 더 넓은 간격이 벌어져 있음을 그 누가 알겠는가? 잠시 후 독...

86 작심삼일(作心三日) 87 전전긍긍(戰戰兢兢) 88 정중지와(井中之蛙) 89 조강지처(糟糠之妻) 90 조삼모사(朝三暮四) 91 죽마지우(竹馬之友) 92 천고마비(天高馬肥) 93 천의무봉(天衣無縫) 94 천편일률(千篇一律) 95 문제 꼼꼼! 실력 쑥쑥! 96 청천벽력...

수 있었다. 이미 스스로의 감정이 메말랐다고 여기던 철군악조차 괜스레 가슴 한쪽이 뭉클해졌다. 갈의인은 죽은 철단소의 죽마지우(竹馬之友)였다. 동천립(董天立)이라는 이름의 그는 철단소의 절친한 친구일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두 사람과 함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