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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부터 전하려 한다. 하늘님~~감사합니다!!! 죽전항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 밖으로 나와보니 그야말로 트레킹 하기...있었다. 컨디션도 최상 기분도 최고~~~ 맨먼저 죽변항구의 아침풍경부터 마수걸이 포토로 담는다. 대포항 정도의 크기인...

콩나물해장국 한 그릇하고 30코스 시작점인 수산교에 도착해 출발하니 8시10분, 차전거세워놓고 보니그제 밤에 묵은명성찜질방건너편 이다,걸어서 되돌아오니 9시40분 꼭한시간반에 왕복을 했으니자전거20분 걷기 1시간10분정도 왜 진작 짧게 짧게 교대를...

임원항에서 죽변항 까지다. 나,하진,서영,남현이 형이랑 걸었다. 걷는 도중에 중간에 공원에서 빛나는을 만나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시 걷기 시작했다. 빛나는 하고는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걷는 도중에 너무 힘이 들었다...

있었다 그동안 맘에 담을 준비가 덜되었고 맘의 그릇 또한 채울 공간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였겠지 멋있다 죽변항에 도착하여 해심원 찜질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검색하여 알아둔 맛집 방파제7호 횟집을 들렸건만 그날따라 한달에 한번 쉰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