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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짜잔~~.....숙소에 단청님이 택배로 대원몰래 보낸 요놈이 기다리고 있슴다... 내가 조아라하는 공부가주와 죽엽청주...요게 내일 숙소에도 한박스 가있습니다.... 공부가주 한병가지고 언양불고기집에서 첫날 무탈산행 자축주를... 숙소앞 별로...

올림 벙주가 낮술은 안된다고 진행도 힘들고 공원 산책도 힘들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샤벳트님에 애교에 넘어가서 죽엽청주 45도 저지르고 말았음 미완성 카페 세미녀 회원 남녀 회원들 벙주에 우려대로 낮술에 취해 두 여성회원 얼굴이 빨개지고 날...

좀 비쌌지만 횟수가 적으니 경제적이었다. 그 결과 '석촌은 돈이 많고 고급' 이란 별칭이 붙더라. 명절이 되어 시골 내려갈 땐 죽엽청주를 사들고 갔다. 부친에게 한두잔 권해드리곤 내가 다 마셨다. 이게 중국술 시음의 처음이었다. 직장에서 나와 사회...

오늘도 많은 인원이 모였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데도 목우촌 식당에 8명이나 모였다. 오리 바비큐를 안주삼아 45도짜리 죽엽청주를 마셨다. 강석태 동지가 찬조한 술이지만 지난번에 식당에 맡겨놓았던 술이다. 도수는 높지만 향과 목 넘김이 아주 좋아...

술 한 잔 찌끄러불면서 어제 반가웠던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합니다. 어제 만난 모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6-7년 전부터 죽엽청주 노래를 부르면서도 한 번도 뵙지 못했던 조용한 미소님~~. 핸섬하시면서 위트있게 말씀하시는 스마트 K님 ~~ 맥배드...

정순환, 변유섭 동문과 壺然 김주철 등 9명이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누군가 슬그머니 꺼내놓은 '죽엽청주'의 은은한 香氣가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진 저녁에 모였었는데, 小生의 자세찮은 건강을 配慮해 낮 시간으로...

독차지하게 되었다. 다음 날 집에서 그 술을 맛보기 위해 개봉을 하려다 보니 2000년 중국 항주에서 생산된 45도 짜리의 죽엽청주 계열의 술이였다. 20년이 넘다보니 내용물은 증발해서 1리터 정도의 용기였지만 개봉하고 보니 딱 유리컵 한 잔 분량이었다...

마르스님..잘 가셨죠?? 혼자만 택시 알아서 타시라고 배신한거 죄송합니다..꾸벅.. 25일 이미 공지 되었다시피 집남님께서 죽엽청주를 드시고 싶어하셔서 중국집으로 생파가 진행됩니다.(더불어 저는 25일 부터 휴가였습니다..ㅋㅋ) 제가 생일 케익을 사...

마셔보지 못해서 머라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의 술은 중국 백주에 해당하고, 중국 황주는 담근 술로 알고 있는데, 역시 입에 안 맞아서 잘 모릅니다. 참! 무협지에 나오는 죽엽청주는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두잔을 연거푸 마시는게 고역인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