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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나타나면 그들을 향해 반드시 짖어야 하지요 이게 장로의 역할입니다. 다른 것으로 말씀을 혼잡케 하고 교회를 혼란케 하는 자들에게서 교회를 순전한 말씀으로 지키는 직분입니다. 단 한사람의 성도를 위해서도... 자 이제부터는 믿음으로 의롭다...

버려진 강아지는 언젠가 주인이 데리러 오겠지, 하는 생각에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친구의 얼굴을 보니 제 마음이 얼마나 짠해졌는지 모릅니다.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것 저것 주렁주렁 팔에 달고 있는 한 아이 얼굴...

쌌다. 꿈을 꾸느라 조금 늦게 일어나서 준비하느라 바쁘다. 전부 준비해서 우산까지 챙기고 버스타러 걸어가는데 만족감이 느껴진다. 충만함이 느껴진다. 월급이 더 오른것도 아니고 원하던 정규직 공무원이 된것도 아니고 새집새땅이 생긴것도 아니고...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5. 공부할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호호! 꿈은 야무지다만.... 혈뇌마야가 네놈의 뜻대로 놔둘까?] [흐흣....! 놈은 머리는 뛰어나나.... 무공으로는 일검지적(일검지적)도 되지 못하는 약골이지!] 수라검마황은 비릿한 흉소를 흘리며 한 걸음씩 다가들었다. [더.... 더러운 노물! 감히...

혹시나 꿈을 꾸고 있지 않나 하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만 병X의 몸이 되었으니 어떻게 한단 말인가. 마음속으로 "당신은 누구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도저히 발음을 할 수가 없었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죄의 대가로 전략해 버린 것은...

늦었어.. 죽은척해.. 눈을 감아본다.. 하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또..각..또...각...... 오늘따라 소 눈망울 같은 레이 눈망울 시먼 너는 안경알좀 닦자... 기저귀 필수인, 고구마화원 보스의 숨막히는 뒤태 또..각..또..각 따오밍...

함께 강아지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노파는 슬프고 어두운 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보아라, 세상 놈들아. 네놈들 모두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 같다더냐. 영생을 얻는 것 쉬워 보여도 천주를 따르는 신심이 없으면 안 된다네. 보아라, 세상의 더러운...

매달리는 강아지마냥 초롱초롱한 눈으로 부탁하는 진의 말에도 간단히 대답하고 문을 닫으려는 정혁의 팔을 덥썩 잡은 진이 정혁에 팔에 매달려 애절하게 말했다. “자꾸... 자꾸 울어서 잘 수가 없어요.” “울어?” 자신의 팔에 매달린 진을 내려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