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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다. 죽은 아이 또래를 보살펴주는 일이었다. 남편도 흔쾌히 승낙했다. 막내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일하는 데도 지장이 없었다. 딸아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그녀는 고아원으로 출근을 했다.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살폈다. 일에 몰두할 때는 아이...

활짝 웃고 계시구요... 그런데 제가 시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가자고 하면서 막 울었어요..ㅡㅡ; 그랬더니 시아버지 표정이...ㅡㅡ 말씀은 하나도 안 하셨어요... 어디서 듣기론 죽은 사람이 꿈에 자꾸 나타나는건 안 좋은거라던데... 뭔가 안 좋은 일이...

로 등장했어요 조카를 등에 업고 병원에 갈려하는데 죽은 시아버지가 나타나 얼른 병원 가보라고 했어요 조카 남자아기는 원인병이 고추가 벗겨져서 업고 가는중 시아버지를 우연히 만났답니다 시아버지는 올해 양력 6월달에 돌아가셨고요...무슨 꿈일까요

꿈에는 죽은사람(시조카2명-사고로죽었데요) 2명이 어머니가 누워있는데 절을 하더래요. 그리고 뒤에어 죽은 시아버지도 꿈에서 보이고... 그 시아버지가 어머니 시집살이 엄청 시키셨다는데 아무튼 그꿈 꾸시고 며칠후 어머니가 뒤로 발랑 넘어지신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