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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셔서 경계심을 풀고 하나하나 조목조목 그간 있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고 해요 그때 큰 사내가 입을 떼기도 전에 앉아있던 작은 사내가 재채기를 했는데 날아갈듯 옷이 휘날리고 태풍이 집을 삼키듯 등뒤로 엄청 심한 바람이...

자살해야 악마한테 씌우지않고, 나로서 온전히 죽을 수 있다는걸 깨달았던것같아. 자살하면 천국에 못간다는건 알았지만.. 가족...생생한꿈은 처음이었어.. 재미도없고, 어디서 본 짭같은 이야기지만, 그냥 내 꿈이 너무 신기해서 한번 적어봤어. 쓴...

여기서 꿀팁있는데 코 안 막히는 사람은 패스하고 코막혀서 죽을 것 같으면 뜨거운 물 받아놓고 수증기를 쐬자. 방송에서 나온...처방받은 걸로 쓰자. 우리가 쓰는 오트리빈고 같은 코스프레이는 7일 이상 쓰면 안 된다는 걸 알아두자. 약국에서 급히...

없으면 죽을꺼 같다고 그러고 막 시간을 내서라도 저 보려고 오고 그런 남친이 200일 이후 넘어가면서 확실히 연락 횟수도 많이...많이 사랑하는건 맞아요.. 근데 그냥 예전같지가 않은 느낌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는 느낌? 남친...

내가 죽을꺼야!"하면서 갑자기 집 밖으로 튀어나왔다. 무당이 접신해서 들어갈 때 문 안닫고 들어갔는데 진짜 저렇게 빠를까...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거였다. 아마 자살할 꺼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나랑 도우미 아줌마는 얼어서 차 안에 숨죽이고 있는데 이...

얼어죽을 줄 알았던거지. 그리고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도 일부로 시간을 끌어서 애가 발견 못되게 해서 죽게 하려했던거야. 근데 이걸 우리 엄마만 본게아니고 다른 교사들도 할머니가 B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채고 있었어. 그리고 그건 B...

마시면 죽을 것이라면서 절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 그 대학생은 찝찝한 생각이 들고, 자신의 과음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하여 그날로 술을 끊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그는 취직을 하고, 결혼을 했다. 잘 취직하고 무리없이 결혼하기까지 그 동안...

같은 느낌. 둘둘 말린거 안펴도 되고 크기도 크고 딱딱하지만 무겁진 않아서 딱이었음. 죽은새를 만나는게 흔한일은 아니지만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거니까 걍 매일 들고 다님. 그러다가 다른학교 친구랑 서점에 가기로 해서 동네 작은 빌라앞에서 만나기로...

뿌듯하고 마치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해.. 그리고 죽을 것 같아ㅎㅎㅎ 근데 나는 운동이 힘들면 더 좋아해서(?) 진짜 만족...무도에서 노홍철이 힘들 때 광기의 웃음 지을 때같은 느낌 ㅋㅋㅋㅋ 끝나고 스트레칭할 때 몸 말랑말랑한 것도 기분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