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추석에 모처럼 대구 내려 가서 서남 왕족발에서 친구와 한 잔 하고 11시가 다 된 관계로 간단하게 한 잔 하려고 친구 집 근처인 연지 무도장 근처로 왔습니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친구도 여기 아나고 맛있다고 해서 주주총회 라는 집에 들어 갔습니다...

내 의견이 조금 반영되어,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근데 예전 그 많던 술집은 어디 갔뿠노? 용산동 홈플에서 걸어걸어 죽전네거리까지 찾아다녀야 했다. ㅠㅠ 세월의 무상함을 이런데서도 느껴야 한다더냐? '팬더짬뽕' 집으로 가서 소주.맥주로 간단히...

죽전네거리인근... 아직 그집이 있다 새로나온 화이트맥주 330ml 가격을 못올리니 작아졌다 얼마전 마신 생맥이랑 켈리보단 맛있다 제육볶음 적절한 가격과 고추장 사용으로 맛있다 군만두와 두부김치 김치도 맛있게 볶아냈다 다만 가게가 너무 더리 하다...

19일 죽전네거리 월드마크상가내의 술집에서 가벼운 음주와 편한 이야기를 나누려합니다. 예정시간은 8시입니다 현제 저포함 4명이 참석합니다 참가의향이 있으신분은 저에게 까페쪽지 주세요 참가비는 술값n/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