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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죽 빠져서 죽집 3군데 시켰는데 죽맛이랑 오징어젓갈맛도 똑같음 근데 대표자만 다름ㅋㅋㅋㅋ 첨에 같은곳에서 시킨줄

죽집 욕쟁이 할머니 / 김석수 점심을 먹으려고 오랜만에 친구 셋이 죽집에 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여기 2인분 주세요.”라고 주문한다. 할머니 혼자 죽을 파는 식당이다. 그녀는 “오메 썩을 놈들 셋인데 두 그릇만 주라고, 한 놈은 안 묵을 것이여...

아픈사람이만은가?...

아구수육을 먹고 시장을 어슬렁 거리 던 날 먹은 콩국 우묵 입니다. 낮술에 얼큰하니 취기가 올라 어슬렁 어슬렁 걷는데, 설천죽집이 있습니다. 사장님과 일면식도 없는데, 아느 사이도 아닌데, 남해 읍에 가면 모시면에 콩죽을 한 그릇씩 먹곤 하는 곳일...

쉬어가시고 했다합니다. 그 분들이 다 나이가 드셔셔, 장에도 자주 못 나오고, 더러는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해서, 점점 죽집이 썰렁해졌는데, 방송덕에 붐볐다고 콩죽을 남해에서는 초상죽이라 한답니다. 초상을 치를 때 손님상에 꼭 콩죽을 올렸대요...

시어머니께 죽배달한지 일주일째입니다^^ 이제는 흰죽 버섯죽 야채죽은 눈감고도 쑬수있는데 갑자기 호박죽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늙은 호박을 한덩이 사왔는데 이게 넘 딱딱한 ㅠㅠ 잠시 고민후 이걸 깨끗이 씻어서 전자렌지에 5...

오랜만에 선지국밥으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 7k~

조암초,월서초,월암초 근처로 껄쭉한 맛있는 죽집있음 알려주세요. 집근처 본죽이 있는데 거기는 너무 물기가 많고 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별로 인거같아서 한번 먹어보곤 안가요. 껄쭉하고 맛있는 죽집 알려주세요. 목이 많이 아파 밥을 넘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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