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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 준마는 늙어도 그 뜻은 천하를 달린다 조조는 <삼국지>의 팬이라면 다 아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 이미지는 썩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소설에 나오는 이런 사연 때문인 것 같다.허소라는 유명한 점쟁이가 있었는데, 젊은 시절의 어느날 조조...

뱀이 안개 타고 승천해도, 끝내는 흙이 되고 먼지가 되네. 등사승무 종위토회(騰蛇乘霧 終爲土灰). 늙은 준마가 구유에 엎드려 있어도, 그 뜻은 아득히 먼 곳에 있을 것. 노기복력 지재천리(老驥伏櫪志在千里). 뛰어난 인재는 나이든 이후라도, 웅대한...

있을 것이다 謄蛇乘霧 이무기는 안개를 탈 수 있지만 終爲土灰 마침내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老驥伏櫪 늙은 준마는 말구유 엎드려도 志在千里 뜻이야 천 리나 멀리 있으리라 烈士暮年 나라를 위한 열사는 만년에도 壯心不已 장대한 심지가 긏지 아니한다...

전쟁의 준마와 같이 무장시킵니다. 선구적인 종들입니다.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이며,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할 백마 탄 군대입니다.(계19:14) @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 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