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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서는거라고! 엇!! 오름이:토쇼오오오!!! ​ 백호의 이단 옆차기 - 뒷차기로 스윕 토쇼를 엎어버린다! 터보가... 일단 큰일났다고 말한다... 트윈 터보:오름이쨩! 아.. 맞다! 연가쨩 여기있어... 안내할께. 오름이:응! ​ 하치미 드링크샵 부근에 왔다...

줄서는 곳에 가야할 듯....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8시쯤 도착한 밀양은 깜깜했는데 숙소를 못찾아서 빙빙 돌고.... 예전 숙소를 까먹었다는... 이전에 좀 비싼 감이 있어서 다른 가깝고 싼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최저가로 들어갔는데...

도착하여도 줄서는 법을 모르는 중국인들의 밀침에 당황스러워하며 페리에 올라타는 순간 풍경이 뭐 대수냐 싶도록 그저 보이는 좌석을 선점하고 앉아가는 것이 났겠다 였지만 그 또한 무리였으나 다행히 동행지인이 순발력 있게 자리를 선점한 덕분에...

멀리서는 집사님이 전철 타고 버스 타고 땀 흘려서 딱 줄을 서서 기도를 봤는데 이제 저는 그래도 이렇게 하는데 제자는 요렇게 아주 살짝 돼요. 그러니까 그 집단에 화가 난 거야. 멀리 있어 이렇게 뛰어왔는데 어떻게 뭡니까? 00:51 그걸 뭐라고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