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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식당(12:30) ○ 수승대(13:20) ○ 무주리조트(16:00) ● 2024년 2월 16일---------------------------------- ○ 무주리조트 출발(08:50) ○ 상공리 탐방안내서(08:30) ○ 백련사 (09:50) ○ 덕유산항적봉(12:00) ○ 설천봉(13:00) ○ 무주리조트...

거라고 정정 예보했다. ■2. 매바위에서 최종 점검을 하다 차 안에서 이명규 형님은 집에 일이 생겨서 불참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김효건도 이번 등반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노모님 생신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불가피 포기해야 했는데... 10시 조금...

장이 서는 날에는 채소를 팔아 생필품을 사고 아버지의 약도 사왔다. 그래도 어머니는 공부하는 딸이 대견스럽기만 해서 육신의 고달픔을 모르고 6년 세월을 훌쩍 넘겼고, 그 세월 동안 모정의 뱃길을 손꼽아 보니 3만4천리를 헤아렸다. “잘 있거라 아우...

이라고 정정해줬어. 인도인들이 나를 보면 다들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아주 가끔 한국말로 말 거는 사람 있었는데 진짜...사러 기어나간 적이 있었거든 그 때는 나 중국인인줄 알더라. 그니까 인도인이 볼 때 동북아시안인데 깔끔한 이미지이면...

무림맹에 서는 마음에 들 만큼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다. 언짢은 기분으로 돌아다니던 그의 눈에 양지바른 곳에서 햇볕을 쬐며 놀고 있는 주유성이 보였다. '요 놈 봐라. 감히 무림맹에서 놀고먹어?' 좋은 건수를 찾아낸 청허자가 주유성에게 걸어갔다...

시간 식당에 가는데 소나무숲에서 비명소리가 나질 않는가! 가서 보니 또 그 김하사가 후배 및 병사들을 구타하고 있어서 내가 점잖게 만류하니 그만두더군! 왜? 이미 열차에서 그는 날개잃은 새가 되었으니까! 맞던 대원들에게 "왜 김하사가 때리냐?"고...

섬에 있는 모아이 상과 일치한다고 합니다.(설명이 틀리다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산멧세니찌난 에서 바라본 태평양 앗 5개가...해결시키준 곳 몬젠바라이(문전성시)??? 문앞에 긴 줄이 늘어 서는 곳 일단 사람이 많았기에 예약을 해놓고 40분 정도 돌아...

가서 서는 놈이 장땡이었음 그렇게 줄을 대강 서고 정신차려보니 난 한참 뒤에 있었음 내앞에 있는 촤딩들은 가위바위보 해서 다리찢기 놀이하고있고 그 앞에 있던 일본 여덕 둘이 존나 떠들고 그앞의 여중딩 두명은 한명이 쌍커플테이프 붙이고 있고 한명...

앉자 식당에서 맛있게 요리된 음식들이 날라져 들어왔다. 그때 차로 입술을 적시던 조연(趙蓮)은 살며시 입을 열었다. "다른 손님도 한분 더 계신 것 같던데 왜 안보이나요?" 조금 당황한 백상 대협. 그의 아내 조연은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